- 비트코인도 중요한 분수령 될 것
- 삼성전자,테슬라 역할 중요
지난 주 실버게이트 파문은 FTX 사태의 연장선 상에 놓인 걸로 인식되면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을 얼어붙게 했다. 오늘은 다소 반등을 시도하려 애를 쓰고 있지만 거래대금이 턱없이 부족해 발걸음은 여전히 무겁기만 하다. 이더리움과 리플, 솔라나도 비슷한 흐름이며 앱토스와 도지코인은 소폭 반등해 거래되고 있다. 아쉽지만 SEC 등 각국의 규제가 구체화되고 있고 업계의 불건전과 불투명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단기간에 쉽사리 일어서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는 무엇보다도 중국의 전인대와 리커창 촐리의 연설과 제롬 파월 의장의 7일 상원 청문회 통화정책 보고에 언론과 투자자의 이목이 쏠릴 것이 확실하다. 중국의 부짆한 경제 성장을 만회하기 위해 5% 이상의 성장 목표치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리오프닝과 더불어 우리 증시에 지대한 영향이 예상된다. 또한 파월 의장은 지난 2월 FOMC에서 밝힌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한 의중에 변화가 있는지가 핵심이 될 것이며 긴축에 대해 어떤 언급을 하느냐에 따라 큰 변동을 야기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 |
| ▲ 제롬 파월과 리커창의 연설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
우리 증시는 우상향을 위한 시도가 계속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데, 환율과 미 금리의 안정세를 바탕으로 추천주로 제시된 삼성전자, 신세계,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해 SK하이닉스, LG화학, 삼성SDI 등 배터리 관련주의 움직임이 매우 중요한 키를 쥘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여전히 테슬라와 애플이 선봉에 서며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들의 상승을 예상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글로벌 증시는 반등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리커창과 제롬 파월의 연설에 관심이 필요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시장이 과연 터널을 뚫고 나올 수 있는지도 점검할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정이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그리고 살뜰한 결실이 함께 하기를 응원드린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