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돌발 상황 유형별 시나리오 개발, 현장제어 필요한 데이터 셋 생성 (사진 : 도로교통공단)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도로교통공단이 돌발 상황 및 재난 발생 시 현장을 제어할 차량-인프라 간 통신시스템인 V2I 기반 도로교통 네트워크 현장제어 기술 개발에 나선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2일 한국교통연구원, ㈜비트센싱, ㈜모라이와 자율주행 돌발 상황 시나리오 분석과 현장제어 지원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4개 기관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레벨 4 자율주행 상용화를 대비한 자율주행차량이 도로주행 시 발생하는 돌발 상황 현장대응 기술과 데이터 표준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도로교통공단 김용호 ESG 경영실장, 한국교통연구원 문영준 SOC 디지털연구센터장, ㈜비트센싱 이성진 대표이사, ㈜모라이 정지원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현장제어기술 개발을 위해 공단은 돌발 상황 현장제어 데이터 표준 가이드라인 연구(한국교통연구원), 돌발 상황 시나리오 시뮬레이션 분석(모라이), 현장제어에 필요한 교통정보 생성(비트 센싱) 등 분야별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민·관·연이 함께 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제 도로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돌발 상황에 대하여, 안전하고 원활하게 대응하는 현장제어 기술 개발에 좋은 협업과 성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경찰청 자율주행 기술 개발혁신사업 R 과제인 ‘돌발 상황 및 재난 발생 시 도로교통 네트워크 통제를 위한 현장제어 기술 개발’의 돌발상황 발생유형별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현장제어에 필요한 데이터 셋 생성 및 V2I(차량-인프라 간 통신) 기반 네트워크 현장제어 기술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경찰청 자율주행기술혁신사업단에서 관리하는 돌발 상황 현장제어기술 개발 과제의 1단계 성과물과 연계하여, 2023년 2단계 연구에서는 V2I 기반 돌발 상황 현장제어 데이터 셋 가이드라인을 고도화하고 표준(안) 및 정책제안도 적극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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