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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 구급차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11일 오전 4시 50분께 경기 안성시 삼죽면 동아방송예술대 인근 38번 국도에서 승용차와 덤프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20대 A씨가 몰던 올란도 차량이 일죽IC에서 안성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덤프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 사고로 A씨를 포함해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1명과 여성 1명 등 3명이 숨졌으며 덤프트럭 운전자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동승자 2명과 A씨의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사고는 새벽 시간대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차량과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중앙선 침범이 발생한 구체적인 경위와 직접적인 원인은 경찰 조사를 통해 확인돼야 한다. 특히 정면충돌 사고는 짧은 순간의 중앙선 침범만으로도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운전자의 전방주시와 차로 준수가 중요하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야간 및 새벽 시간대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운전하고 졸음이나 피로가 느껴질 경우 운전을 중단해야 하며 중앙선 침범을 방지할 수 있도록 차로 이탈 경고 및 방지 기능이 장착된 차량의 안전기능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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