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케이뱅크 가상사잔 법인계좌 수가 100좌를 돌파했다.(사진: 케이뱅크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케이뱅크 가상자산 법인계좌 수가 작년 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케이뱅크는 가상자산 거래를 위한 법인계좌 수가 100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49좌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케이뱅크는 가상자산거래소인 업비트와의 실명계정 제휴를 통해 국가기관, 비영리법인,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법인고객에게 가상자산 실명계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3년 말 첫 법인 실명계정 연동을 시작하고 고객층을 꾸준히 확대하며 국내 가상자산 법인시장을 개척해 왔다.
특히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기업뱅킹 인터넷 홈페이지 내 ‘가상자산 이용법인 등록’ 전용 페이지를 구축, 법인 고객이 편리하게 가상자산 법인계좌를 신청하고 개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100% 비대면 기업뱅킹으로 업무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켰고, 직관적이고 간결한 UI/UX 강점이 결합돼 법인고객 유치에 시너지를 냈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올 2분기 기준 5200개 법인고객이 총 7500좌의 법인계좌를 개설했다. 현재 검찰청 등 국가기관을 비롯해 올해 6월부터 거래가 가능해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등 비영리법인도 새롭게 법인계좌를 개설했으며,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도 법인계좌를 운영하고 있다.
법인고객은 입출금 서비스를 비롯해 수시입출금식 예금(MMDA), 정기예금 등 다양한 상품을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하며 법인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개인고객과 동일하게 이체, 송금, ATM 등 모든 수수료가 면제되며, 사업운영에 필요한 각종 금융 증명서도 비대면으로 무료 발급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업비트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오랜기간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을 함께하며 안정적인 뱅킹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신뢰 기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과 사업을 이어가며 디지털자산 금융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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