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대표 폭행"→"사과 주고 받아"...추가 폭로

연예·스포츠 / 이유림 기자 / 2022-06-10 11:44:15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1세대 아이돌 출신 엔터사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세 번째 폭로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가운데, 최초로 해당 문제를 폭로한 연습생 출신 누리꾼이 오해를 풀고 사과를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누리꾼 A씨는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6월 8일 연락이 와 만남을 가졌다"며 "워낙 오래된 일이기도 하고 그 사이에 서로 많은 오해가 있었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도 잘못한 부분들이 있었으며 그 당시 있던 상황을 너무 극대화해 표현했다. 서로 마주 보며 그날을 회상했고 서로 잘못한 부분들에 대해 사과를 주고 받았다"고 설명했다.

A씨는 "극대화 시켜 올린 글로 인해 이러한 파장이 생긴 것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내가 오해하고 의심하고 있던 사람이 아닌 올바르고 마음이 따듯한 사람이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1세대 최고의 아이돌에게 폭행을 당해 꿈을 접었습니다. 사과받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당시 올린 글에서 A씨는 자신을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라고 밝히며 “소속사 대표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욕설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지난 9일 ‘1세대 최고 아이돌 추가 피해자입니다. 용기 내 적었습니다’라는 제목의 두 번째 폭로글이 올라왔다.

이어 최초로 문제를 제기한 A씨가 대표와 만나 오해를 풀고 사과를 주고받았다고 밝힌 오늘 ‘1세대 최고 아이돌 폭행 소속사 추가 피해 직원입니다’라는 제목의 세 번째 폭로글이 게재되며 논란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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