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물류 핵심 BTS(BJFEZ Tri-port Silk-road) 구축

소방·교통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2023-11-02 11:10:04
기반 시설 확충으로 지역 교통 편의 개선 및 경제자유구역 입지 경쟁력 강화

 

▲자료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간선도로망 개설로 사통팔달 대순환의 도로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대순환 간선도로망 BTS 구축을 위해 웅동지구와 국도 2호선을 연결하는 웅동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연계하는 간선도로망 BTS 구축을 위해 소사~녹산 간 도로, 석동~소사 간 도로, 남문지구 진입도로, 웅동지구 북측 간선도로, 웅동지구 진입도로 등의 공사를 추진해왔다.

이 중 웅동지구 진입도로는 34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장 0.89㎞ 6차로 도로를 개설하는 공사로 당초 2017년도 착공했으나 문화재 정밀발굴조사 결과 제포 왜관 등 유적이 확인됐고 발굴 유적에 대한 문화재청의 현지 보존 결정에 따라 공사가 중지됐다.

이후 부산진해경자청에서는 보완설계 및 문화재청 협의를 통해 새로운 노선을 선정하고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보상협의 추진 등 공사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웅동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마지막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간선도로망이 구축되면 웅동지구 일원에서 창원 방면으로 운행시간은 20분, 운행거리도 9㎞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장래 진해신항 건설 등 변화하는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동북아 최대 글로벌 물류거점의 요충지 및 미래 첨단·신산업의 전초기지로 발돋움하는 초석이 마련된다.

부산진해경자청 관계자는 “간선도로망 BTS 구축은 현재 김해국제공항, 부산항 신항, 신항 배후철도 등의 막힘없는 물류 인프라의 기반이 될 뿐 아니라 앞으로 건설될 진해신항, 가덕 신공항, 대륙철도를 기반으로 하는 메가트라이포트구축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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