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올해 최우수기관사로 4호선 기관사 유태인 씨 선정

사회 / 이종삼 / 2024-10-30 11:35:03
▲올해 서울교통공사 최우수기관사로 선정된 지하철 4호선 상계승무사업소 유태인(오른쪽)씨가 29일 기광환 승무본부장으로부터 시장 표창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교통공사)

 

[매일안전신문=이종삼기자]서울교통공사가 2024년 최우수기관사 선발대회를 실시했다.

 

서울교통공사가 2024년 최우수기관사로 지하철 4호선 상계승무사업소 유태인씨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승무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최우수기관사 선발대회를 개최하며 이론(규정·기술) 및 실기(운전관계·고장처치) 평가를 통해 승무원 자질을 평가하고 있다.

2024년 최우수기관사 선발대회는 15개 승무사업소에서 예선을 거쳐 각 1명씩 선발된 출전자를 대상으로 치러졌다. 지난 9월 20일 이론평가에 이어 9월 23일~10월 4일 운전실기평가 및 고장처치 평가를 진행했다.

이론평가는 각 호선 전동차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과 운전취급규정 등 규정에 대한 부분을, 실기평가에서는 정차위치·제동취급·속도조절 등 운전 역량과 기지 내에서 전동차 고장 발생 시 어떻게 처치하는지 역량을 가늠했다.

이번에 최우수기관사로 선정된 유씨는 2007년 입사해 현재까지 줄곧 상계승무사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17년 차 베테랑 기관사로서, 이론평가와 실기평가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씨는 “사업소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서울교통공사 최우수기관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9일 서울교통공사 신답별관에서 열렸다. 최우수기관사로 선정된 유태인 기관사에게는 최우수기관사 배지 및 포상금과 함께 시장 표창, 우수상 2명에게는 포상금과 사장 표창, 장려상 3명에게는 사장 표창이 전달됐다.

기광환 공사 승무본부장은 “서울교통공사의 모든 승무원이 최우수기관사라는 생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고객 안전을 확보하고, 고객만족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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