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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30일 집중호우로 전북 임실군 두곡리의 한 도로가 토사로 뒤덮였다.(사진: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정부가 긴급 재정 지원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 등 3개 시·도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2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재난특교세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에서 시급한 수습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호우로 파손되거나 피해를 입은 시설에 대한 응급복구를 비롯해 이재민 구호 등 주민 생활 안정과 현장 수습에 필요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지원을 통해 피해지역의 응급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무엇보다 주민들의 일상 회복이 중요한 만큼,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은 신속한 현장수습에 총력을 다해 달라”며 “정부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지역의 어려움이 해소될 때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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