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자원순환시설서 폐기물 500t 화재…진화에 장시간 소요

오늘의 사건.사고 / 이상우 기자 / 2026-10-30 09:46:25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있는 한 자원 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사진= 충남 천안서북소방서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30일 오전 0시 5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화재 발생 5시간 19분 만인 오전 5시 24분께 큰불을 잡았다. 현장에는 폐기물 약 500t이 쌓여 있어 내부 잔불을 정리하고 완전히 진화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검은 연기가 대량으로 발생해 주변 지역으로 확산됐다. 천안시는 오전 0시 56분께 인근 주민들에게 연기 주의를 당부하고 차량 우회를 안내하는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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