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원 고성군수 예비후보, ‘혁신 고성 부자 군민 10대 공약’ 발표

정치 / 이유림 기자 / 2022-03-25 11:15:50
▲ 24일 허동원 국민의힘 고성군수 예비후보가 고성군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 국민의힘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허동원 예비후보가 고성군의 발전을 위한 2대 비전 및 이를 실현할 구체적 공약 10가지를 전했다.

 

허동원 국민의힘 고성군수 예비후보는 24일 고성군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10대 공약’을 발표했다.

‘혁신 고성!! 부자 군민!! 10대 공약’은 새로운 고성의 미래를 열기 위해 군정과 정치가 우선 혁신돼야 하며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고성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목표로 2대 비전 및 이를 실현할 구체적 공약 10가지를 제시한다.

허 예비후보는 군민이 주인이 되는 신뢰받는 군정의 실현을 위해 ‘혁신 고성’ 비전의 주요 공약으로 ▲고성군수실 폐지 및 열린군수실 설치 ▲행정 절차 100% 공개 및 군민공론화위원회 운영 ▲여야 ‘연정’과 민관 ‘협치’ 실현 등 크게 3가지를 발표했다.

우선 군민들과 편하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군수실을 3층 폐쇄된 공간이 아닌 1층 민원실에 두고, 군민 눈높이에 맞는 업무 추진 및 행정 투명성을 강화할 것을 공약했다.

또한 친인척 일감 몰아주기, 인사·채용 비리, 수의계약 남발 등 현재 고성 군정의 문제를 지적하며 모든 계약을 온라인 입찰 시스템으로 체결하고 수의계약 결과를 100% 공개, 공무원 공개 채용 및 군민공론화위원회 운영을 통한 군민의 정책 참여를 약속했다.

현 군수 취임 후 독선적 군정으로 인한 군의회 및 시민사회단체와의 지속적 갈등에 대해서도 비판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군의회와 연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여야 군의원, 시민사회단체, 군민이 참여하는 ‘사회통합위원회’를 신설해 통합정치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비췄다.

그는 변화하는 고성의 신성장 동력을 통해 군민이 부자 되고 고성 인구가 다시 늘어나는 지속가능한 고성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부자 군민!!’ 비전 달성을 위한 7가지 주요 공약도 발표했다.

그 첫 번째 공약으로 윤석열 당선인이 약속한 ‘항공우주청’을 고성에 유치해 우주산업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으로 ‘항공우주청’의 서부 경남 설치를 내세운 이후 사천, 진주, 대전 등 다른 지자체와의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고성이 가지는 지리적 입지 조건과 지역균형발전 필요성을 내세워 ‘항공우주청’을 고성에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두 번째 공약으로 글로벌 영화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 고성’을 유치해 고성 관광수입 1조 시대, 군민 1인당 관광수익 2000만원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고성’에서 공룡을 주제로 한 ‘쥬라기 월드’ 테마파크를 도입해 세계 최고의 공룡테마파크로 육성하는 한편 용인 에버랜드, 춘천 레고랜드, 더 나아가 일본 및 중국의 글로벌 테마파크와 견줄 수 있는 명실상부 글로벌 테마파크를 유치하겠다는 내용이다.

이어 ▲‘디지털 해양치유센터’ 건립 등 자란만 일대 ‘스마트 해양치유관광특구’ 조성 ▲‘아시아유소년축구트레이닝센터’ 설치 ▲‘스마트 농어축산업 기금’ 조성 및 ‘고성수산과학기술활용화센터’ 설립 ▲‘아시아청년창업사관학교’를 설립을 통한 고성 청년 스타트업 300여개 창업 ▲‘서울특별시 공무원 연구원’을 유치 등 ‘부자 군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7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고성수산과학기술활용화센터’ 설립 등으로 가구당 소득 1억원을 달성하고 ‘서울특별시 공무원 연구원’을 유치해 고성의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 군민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허 예비후보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며 “내로남불하고 부패하고 정쟁만 일삼는 정치를 바꾸고 미래성장산업 유치를 통해 청렴한 고성, 잘사는 고성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덧붙여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앞으로 세대별, 지역별 등 다양한 정책공약을 고성군민들께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허동원 국민의힘 고성군수 예비후보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조직본부 부울경본부 고성군지역위원장, 경남선대위원회 고성공동선대본부장으로 윤석열 당선인의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그는 광일초등학교(34회)와 고성중학교(35회)를 졸업하고 한국외대에서 법학 박사, 법학전문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고성미래연구원원장, 아시아교류협회장, 한국기업법무협회장, 재경고성향우회 부회장 등 고성과 고성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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