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10일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 24층 자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부산 연제구의 한 4층짜리 건물 3층 사무실,전남 목포시 연산동 한 도로,경기 화성시 정남면 한 자원순환시설 내 폐기물, 제주 구좌읍 한 단독주택,충남 천안 동남구 영성동 한 도로 주행하던 SUV, 강원 양양군 손양면 한 돈사 등에서 화재 ·사고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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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24층 화재 현장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부산 아파트·사무실 잇따라 불... 인명피해 없어
9일 저녁 7시 51분경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 24층 자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같은 날 밤 8시 16분경 부산 연제구의 한 4층짜리 건물 3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남 목포시 연산동 한 도로서 SUV 가로수· 전신주 충돌... 1명 경상
10일 새벽 3시 20분경 전남 목포시 연산동 한 도로를 주행하던 SUV가 가로수· 전신주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어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차 사고나 정전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전신주 복구작업, SUV 파편 제거 등을 위해 편도 3차선 도로 중 2개 차선이 현재 통제 중이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이거나 무면허 운전은 아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화성시 정남면 한 자원순환시설 내 폐기물서 불...인명피해없어
10일 새벽 3시 50분경 경기 화성시 정남면 한 자원순환시설 내에 쌓인 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해 생활 폐기물 약 20톤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제주 구좌읍 한 단독주택서 불... 20여분만에 완진
10일 새벽 4시 24분경 제주 구좌읍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의 큰방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천안 동남구 영성동 한 도로 주행하던 SUV 차량 들이받고 화재...인명피해없어
10일 오전 6시 2분경 충남 천안 동남구 영성동 한 도로를 달리던 SUV가 앞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은 후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8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직후 운전자는 대피해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교통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강원 양양군 손양면 한 돈사서 불... 2시간 50분만에 완진
10일 오전 8시 40분경 강원 양양군 손양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경량 철골조 축사 5개 중 2개 동이 전소되고 돼지 1천90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경북 울진· 영양서 산불 잇따라
10일 경북 울진과 영양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0일 오전 11시 48분경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 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 4대, 진화차 5대, 인력 73명을 투입해 1시간 22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오전 11시 54분경 경북 영양군 청기면 당리 산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 5대, 진화차 25대, 인력 77명을 투입해 약 1시간 만에 진화했다.
산림 당국은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북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도로에 주차된 차량서 불... 1명 병원이송
10일 오전 11시12분경 경북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청도소방서는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여성은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서는 번개탄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면서 트레일러 10톤 코일 낙하...후미 트럭 파손
10일 오전 11시 25분경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면 43㎞ 지점에서 50대 A씨가 몰던 트레일러에 실린 코일 3개(무게 각 10t)가 도로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8.5t 트럭이 코일에 맞아 파손됐다.
또 코일 중 2개가 1차로에 떨어지면서 고속도로 약 5㎞ 구간에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 당시 트레일러가 좌회전하던 중 무게 중심을 이기지 못한 코일이 낙하한 것으로 추정한다.
경찰은 적재물 추락 방지 의무를 소홀히 해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으로 입건 대상이지만, 이번 사고는 인명 피해가 없어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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