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카라큘라, 롤스로이스 차주 사건 파헤쳐..."어차피 안죽었잖아" 막말

연예·스포츠 / 이현정 기자 / 2023-08-07 08:19:52
▲(사진, 카라큘라 유튜브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유튜버 카라큘라가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 행인 1명을 들이받은 가해자 신모씨와 관련한 영상을 올렸다.


카라큘라는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커뮤니티를 통해 "유튜브 활동을 잠시 쉬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카라큘라는 4일 사고를 최초로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A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A씨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비틀거리고 해서 술에 취한 줄 알았다"며 "최초 목격자가 저랑 여자 두 분이 계셨는데 경찰차 소리가 들리자 가해자가 갑자기 안 보였고 잡았다라고 하는 게 가해자가 현장에 복귀해서 잡은 건지 도주 중에 잡힌 건지는 모르겠지만 현장에 없었고 저랑 경찰관들이 수색하다가 10분 정도 있다가 잡힌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A씨는 "그렇게 세게 박지는 않았는데 박았으면 후진을 하거나 해야하는데 악셀을 한 번 더 밟고 했고 그래서 더 크게 다치신 것 같다"며 "근데 가해자가 변호사 부르라고하고 자기 몸에 손대지마라고 하기도 하면서 피해자 보고 막 '바로 안죽었잖아' 이러더라"고 했다. 

 

▲(사진, 카라큘라 유튜브 캡처)


당시 가해자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도 도로에서 운전 도중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피해자의 상태로는 양쪽 다리가 골절됐고 얼굴 뼈가 함몰돼 머리와 배가 다치는 등 중상을 입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폭로 이후 협박성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힌 카라큘라는 "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디도스 공격을 통보받았다"며 "그뿐만 아니라 제 SNS에 유령 계정으로 온갖 욕설 댓글들과 가족을 들먹이며 협박성 메시지를 계속 남기고 있고 제 지인을 통해 원하는 만큼의 '현실적인 액수'를 알려주면 5만원권 현찰로 보내 줄 테니 여기서 그만하자는 회유 시도까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며 "크리에이터로서 채널을 지켜야 하고 제 신변의 안전 역시나 고려해야 하기에 잠시 쉬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다 카라큘라는 "XX하고 자빠졌다"며 "설렜냐 뭐 더 없냐 이것뿐이냐 머리 굴려서 입 막아보려고 찔러본 게 고작 이거밖에 없는 거냐 진짜 나를 대체 뭘로 본 거냐 너무하다"고 분노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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