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저녁시황】 시장에 뚜렷한 재료 없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계속되는 횡보세..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1-12-03 19:34:32
- 비트코인은 보합권인 7,060만원에.. 이더리움은 1% 오른 568만원에 거래 중!!
- 리플과 도지코인,보라코인 등도 보합권에서 들쑥날쑥한 모습.
- 비트코인은 2주 넘는 저항선 돌파 실패하며 박스권에 갇혀...

[매일안전신문]


금요일 저녁까지도 암호화폐 시장은 뚜렷한 이슈가 없고, 유럽 증시의 약보합세와 미국 지수 선물의 하락세에 막혀 지루한 횡보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소폭 상승한 7,06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고, 이더리움은 1.1% 오른 568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리플과 도지코인, 보라코인 등도 보합선에서 큰 움직임이 실종된 상태이며 중소형 알트코인들도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며 시장은 눈치보기 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경우 달러 기준으로 5만8,000달러의 저항선을 뚫기 전까지는 당분간 박스권 장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비트코인은 계속되는 박스권 횡보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계속되는 박스권 횡보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불안요소로 비트코인 미체결 계약건수를 꼽고 있다. 레버리지가 과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시장의 전반적인 유동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즉 수익 실현에 나서는 이들이 많아지다 보니 매수세가 감소해 시세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연말 랠리에 대한 전망도 점차 불투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호주의 대학 연구팀은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이 가치 저장 면에서 낫다는 발표를 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근거로 제시한 것은 토큰 물량을 조절하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EIP-1559 시스템 때문이었다.


EIP-1559은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효율적인 수수료 산정을 위해 지난 8월 도입한 시스템이다. 빠른 송금 이체를 위해 사람들이 제시하는 수수료의 일부를 소각하는 방식인 EIP-1559는 수수료 과다로 인한 네트워크의 혼잡을 방지하고 이더리움 토큰량의 일부를 소각을 통해 덜어낸다는 점에서 공급량을 조절하기도 한다.

최근 상대적으로 이더리움의 움직임이 나은 것이 사실인만큼 앞으로의 추이를 살펴볼 이유는 충분하다 하겠다.


이 시각 현재 국제금융 시장의 움직임도 지지부진한데 독일과 영국 등 유럽증시는 약보합권에서 특이한 움직임이 없는 상황이고, 개장 전인 미국 지수의 주요 선물들도 하락하고 있다.


다우 선물이 0.29% 하락했고, 나스닥 선물도 0.38% 밀린 채 거래되고 있다.


원화에 대한 미 달러 환율은 0.46% 올라 1,182원을 오르내리고 있고, 원유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주요 암호화폐들의 국제시세 현재가 ... 2021.12.03(금) 20:00


비트코인의 경우 10일간 박스권 상단인 58,000 달러의 돌파 여부가 중요해 보인다.
비트코인의 경우 10일간 박스권 상단인 58,000 달러의 돌파 여부가 중요해 보인다.

자료=인베스팅닷컴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연태 기자 정연태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