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정부는 아차산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산림 내 노후화된 울타리나 수목식재 등을 교체한다.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27일 경기도 구리시청 공원녹지과에서 추진하는 ‘아차산 산림 내 수목식재 및 울타리 정비’에 필요한 자재 약 4톤을 산림항공기(KA-32T)를 지원해 공중운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광지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있는 아차산은 도심에 위치한 특성으로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는 등산 코스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공원녹지과와의 협의로 등산 환경조성 등을 위해 산림 내 수목식재와 노후화된 울타리 등을 교체한다.
임무에 앞서 인양 및 하화지역 안전공간 확보, 화물포장 및 결속상태 재차 확인 등 안전저해요소와 기타 문제 발생 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아차산 일대 보루군 유적지가 있어 훼손에 주의하며 작업을 진행했다.
김광석 소장은 “가을 단풍철 등산객이 많이 찾는 아차산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등산객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자재운반 시 등산로 접근 통제 및 기타 안전사고에 유의해 임무를 수행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국가재난상황과 항공기를 필요로하는 산림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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