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전소민, 의미심장한 SNS 왜...이현주 왕따 주도설 입장 밝혀

연예·스포츠 / 이현정 기자 / 2021-06-10 13:17:17
(사진, 카드 전소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카드 전소민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이현주 왕따 의혹에 휩싸인 카드 전소민이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카드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둥글둥글 착하게 살면 되는 줄 알았다. 세상은 그렇지 않았다.'라는 글이 적힌 책 일부를 찍어 올렸다.


해당 책은 이어 '둥글기만 하면 이리저리 차여 여기저기 굴러다녔다. 조금은 각질 필요도 있어야 한다.'고 적혀 있었다.


정확히 왜 전소민이 이 게시물을 올렸는지는 모르지만 전소민이 올린 글에 대해 일각에서는 '에이프릴 왕따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카드 전소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카드 전소민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지난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이프릴 멤버였던 이현주가 활동 당시 팀 내 괴롭힘을 당했고 이에 팀을 탈퇴했다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된 바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이현주의 남동생은 "전소민이 가장 먼저 이현주를 괴롭혔다"고 주장했고 소속사 DSP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남동생은 또 김채원·이나은·양예나·이진솔과 현 카드 멤버인 전소민을 왕따 가해자로 지목했다.


이현주와는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한 것으로 알려진 전소민은 왕따설이 처음 불거졌을 때부터 주동자로 언급된 바 있다.


(사진, 카드 전소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카드 전소민 인스타그램 캡처)

DSP 측은 "전소민 양은 16세에 당사 연습생으로 입사해 오랜 기간 묵묵히 연습해 왔다"며 "에이프릴 데뷔 이후 팀의 리더로써 맡은 바 역할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특정 멤버를 싫어하고 괴롭힌 사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소민 양과 김채원 양 두 사람은 당사에서 3년여를 함께 했던 연습생으로 이미 돈독한 관계였기에 친해지기 위해 특정인을 음해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1996년생인 전소민은 2012년 일본에서 퓨리티란 걸그룹으로 먼저 데뷔했고 그룹이 해체된 후 카라 프로젝트에 출연했다. 이때 허영지에 밀려 카라에 합류하지 못했고 에이프릴 리더로 2015년 데뷔했다. 이후 3개월 만에 에이프릴 탈퇴 후 2016년 카드 멤버로 재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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