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정부는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할까
12일 오후 10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903명으로 집계됐다. 자정까지 확진자를 합하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1000명이 넘을 수 있다.
지난달 30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2주 지나면 일일 신규 확진자가 700~1000명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예측한 결과 2주가 지나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정 질병관리청장이 말했던 그 당시의 감염재생산지수가 1.43이었다. 상당히 높은 수치였다.
그 이후 2주 지난 현재 감염자 수는 대폭 늘어났다. 그러나 주간별 감염재생산지수는 1.43→1.22→1.34으로 낮아지다 다시 상승하고 있다.
감염자 확산의 중요 지표가 감염재생산지수로 이 지수는 감염자 1명이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키는 숫자다. 이 지수가 확진자의 추세를 볼 수 있다.
오늘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긴급 방역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대의 위기이며 촉각을 다투는 매우 긴박한 비상 상황"이라며 "지금의 확산세를 꺾지 못한다면 거리두기 3단계로의 격상도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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