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산업통상자원부가 2일 전북 혁신도시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새울림홀에서 ‘제23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했다.
1995년 ‘대한민국 전기안전 촉진대회’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된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 안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 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안전 분야 최대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각계 인사와 전기 업계 종사자, 유공자, 가족 등 90여 명이 함께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 포상 14점, 산업부 장관 표창 35점과 상장 4점 등 총 53점이 개인과 단체에 주어졌다.
은탑산업훈장은 에스지이엔지 이순형 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고, 산업포장에는 김진선 청파이엠티 대표, 윤보선 유림 대표이사가 공동 수상했다.
이순형 회장은 친환경 미래 에너지 산업 육성과 ESS 설비 안정화를 위한 연구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기안전대상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포장을 받은 김진선 대표이사, 윤보선 대표이사는 각각 국내 계측 장비 선진화를 통한 안전관리 기술 발전, 전력 설비 안전 시공과 산업 기능인력 양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아 산업포장을 수여받았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올해는 전기 안전인의 노력으로 국민 안전과 전기 안전 관리 체계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줄 의미 있는 일들이 많았다”며 “최근 기후 변화로 따른 자연 재해가 급증하며 신재생 에너지 전력 확대 등 세계가 탄소 중립 경제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에너지 전환 정책은 이러한 미래에 한발 앞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대적 요구”라고 말했다.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보다 초청 인원을 줄이면서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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