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울산에서 중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학교 5곳의 등교 수업이 중지됐다.
울산시는 13일 천곡중학교 2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12일 울산 지역 61번 확진자 A씨의 처 사촌동생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가족 간의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학생은 지난 9일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A씨와 함께 북구의 한 노래연습장을 방문했다.
이날 함께 노래방에 간 A씨 배우자와 다른 조카 2명 모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학생의 어머니와 여동생도 음성으로 나왔다.
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천곡중을 비롯하여 달천중, 상안중, 달천고, 동천고 등 5곳 학교에 대해 등교 수업 중지 조처를 내렸다. 해당 학교들은 등교수업을 원격수업으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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