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와 엔비디아 강세 보여
- 2차전지주 조정 필요
- 저평가 소외주 관심 가져야할 때
어제와 오늘 증시가 마치 가상자산 시장처럼 큰 변동성과 급락에 현기증이 날 정도다. 어제에 이어 2차전지주들의 하락은 계속됐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17~19% 급락했고,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을 비롯해 엘앤에프와 포스코DX, 천보까지 속락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어지러움을 느꼈다는 한탄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강한 반등을 보이며 시장을 지탱했는데, 실적을 뒤로 하고 하반기부터 재고 조정과 업황 개선 기대감이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LG생활건강도 우려를 뒤로하고 증권가의 호평을 받으며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NAVER와 카카오도 그동안의 울분을 떨치 듯 속등 마감했다. 그동안 시장의 중심을 벗어나 있던 종목들의 호조가 인상적이었다. JYP Ent와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동반 상승을 보여주며 기대에 부응했다. 반면 배터리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삼성SDI와 금양이 모두 극도의 부진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고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는 보합권에서 주춤댔다. 2차전지주들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판단하며, 정상적인 상식을 넘어서는 변동성은 투자가 아닌 투기일 것이다. 밸류에이션에 충실한 소외주와 저평가주를 찾는 것이 지금 모두에게 필요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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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와 엔비디아가 시간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소폭 반등을 도모하고 있는데, 자율 반등 수준으로 여겨지며 거래량 부진이 아쉽게 느껴지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 등도 차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업비트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3826만원과 24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 지수선물은 상승세를 키워나가는 양상이다. 테슬라와 엔비디아가 강한 반등을 보이며 시간외에서 주목을 끌고 있고, 아마존닷컴과 애플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알파벳이 동반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ASML과 TSMC, 마이크론, 인텔이 동반 상승하며 반도체지수의 강세를 예고하는 모습이다. 오늘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맥도날드와 인텔의 강세가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JP모건과 BoA,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주들은 큰 변동이 없는 모습이다. 새벽 FOMC가 끝난 후 제롬 파월 의장은 다소 애매한 발언을 이어가 의아했었는데, 핵심은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다는 것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현재 환율은 달러 당 1278.23원으로 소폭 오르고 있다. 조금 전 미국 2분기 GDP가 발표됐다. 예상치는 1.8% 증가로 추청했었는데, 2.4% 증가로 시장 기대를 상회해 투자자들이 환호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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