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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파로 얼어붙어 깨진 수도계량기. /서울시 제공 |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9시를 기준으로 서울 서북권과 동북권에 한파주의보를 발령된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16일과 17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2021~2022년 현재 한파특보는 총 11일(한파주의보 7일, 한파경보 4일) 발효됐다.
서울시는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복구반 등으로 구성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한다.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기상현황, 피해발생현황,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보호현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 및 보고 등 기능을 한다.
서울시는 SNS를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시민에게 시민행동요령을 전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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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면 수도관이 얼지 않도록 물을 조금씩 흐리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 /서울시 제공 |
겨울철 동파 대책 기간이 시작된 지난해 11월15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동파는 모두 2915건에 이른다. 전년 동기 대비 6707건 감소했다.
서울시는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취약 어르신에게 건강체크 등의 전화안부를 실시하고 전화 미수신 시 가정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거리노숙인 상담과 거리노숙인 밀집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필요시 핫팩 등 구호물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한파 상황실을 즉시 가동해 시민피해가 없도록 꼼꼼히 챙길 것이며, 시민여러분들도 추위에 대비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주시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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