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세 보이는 위믹스..위메이드의 가처분 신청 기각돼..두나무와 위메이드, 책임있는 행동 필요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2-12-07 20:00:43
- 법원 가처분 기각
- 위믹스 폭락 보여
- 시장 건전성 제고의 계기로 삼아야

위메이드가 신청한 상장폐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위믹스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며 안간힘을 썼던 위믹스는 결국 내일 오후 3시부터 업비트와 빗썸 등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거래가 중지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수석부장판사 송경근)는 위메이드의 자회사 위믹스PTE가 두나무(업비트)·빗썸코리아·코인원·코빗을 상대로 낸 거래지원 종료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7일 기각했다. 

 

매우 우려스러웠던 불나방들의 놀이터 같던 위믹스는 이제 심각한 위기에 놓이게 됐고, 투자자들의 신음이 깊어져 우려스럽다. 아무쪼록 시장의 건강과 투명성, 건전성을 위해 모두의 중지를 모아 법안 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 (사진 = 픽사베이)

 

다행스럽게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큰 동요를 보이지 않고 있고, 미국 지수 선물은 다우와 나스닥 모두 소폭의 하락세로 거래되고 있다. 이번 두나무와 위메이드 사건을 발판 삼아 시장과 투자자 모두에게 건강한 처가 마련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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