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노이즈 속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횡보세..솔라나 급등..웨이브,위믹스 반등세 보여..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2-06-09 19:34:26
- 글로벌 규제 방안 본격 논의..
- 정부, 규제 가이드라인 나올 듯..
- 차분하게 큰 흐름 살펴야..

시장이 잠잠하기만하다. 목요일 암호화폐 시장은 큰 변동 없이 지루한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엘살바도르에서는 디폴트 우려가 커지고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는 13일 국회에서 코인 상장·상폐 기준을 통일하는 내용의 ‘자율규약’ 합의안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가이드라인의 첫걸음이기에 의미가 있다. 5월 중순부터 워렌 버핏을 시작으로 미국 겐슬러 SEC의장이 "더 많은 암호화폐가 망가질 것"이라는 경고와 미국 CRS와 G7 재무장관 회의, 다보스포럼에서도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구체화하고 있는 와중에 한국 정부의 방향에 귀추가 부목되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19시36분)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865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30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러시아의 이더리움으로 유명한 웨이브는 997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5만2380원과 167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코스모스는 1만131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위믹스는 최근 강세를 보였는데, 이는 위메이드가 P&E(플레이 앤 언) 관련 게임을 연말까지 100여종 이상 공격적으로 출시하겠다는 소식에 생태계 확장 기대가 커진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3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계국,장미,해당화 등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는 계절에 아직은 투자자 이탈과 거래대금 축소 등 시장 전반의 에너지 부족이 감지되고 있으며 리스크 관리는 이럴때 일수록 더 필요할 것이다. 매일 지겨울 정도로 비슷한 기사를 올리는 기자의 안타까움이 끝나기를 바라고 있으나, 소나기이길 바라는 것보다는 본격적인 우기(雨期)의 시작일 수도 있다는 신중이 요구된다. 분명한 점은 거래대금과 변동성이 위축되었다는 것이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양면을 갖고 있다고 하나 냉정한 스탠스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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