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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무안군의 한 대나무밭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졌지만 소방당국의 진화 작업으로 큰불이 잡혔다.(사진= 산림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전남 무안군의 한 대나무밭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졌지만 소방당국의 진화 작업으로 큰불이 잡혔다.
6일 오전 11시 9분께 전남 무안군 해제면의 한 마을회관 인근 대나무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대나무밭에서 시작해 주변 야산으로 확대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이후 진화 작업에 나서 낮 12시 57분께 주불을 잡았다. 화재 발생 약 1시간 48분 만이다.
현재 남은 불을 정리하는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현장 감식을 통해 화재가 시작된 지점과 정확한 발생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화재는 대나무밭에서 발생한 불이 산림으로 번지면서 피해 범위가 확대된 사례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불이 발생할 경우 주변 식생으로 불길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 초기 진화가 중요하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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