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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경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재예방 콘텐츠 확산을 위해 내·외국인 예비산업인력 20명으로 구성된 ‘산재예방 글로벌 서포터즈’를 출범시키고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연중 활동에 들어갔다. 공단은 10일 서울광역본부에서 ‘산재예방 글로벌 서포터즈(안단테 15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착수했다.
공단은 대학생 등 국내 예비산업인력을 중심으로 운영해 온 기존 서포터즈 체계를 지난해 외국인 유학생 참여 방식으로 확대한 데 이어, 올해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하는 방식으로 운영 범위를 넓혔다. 공단은 이를 바탕으로 범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직관성과 전파력이 높은 온라인 매체를 핵심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내국인 15명과 외국인 유학생 5명 등 모두 20명으로 꾸려졌다. 외국인 유학생은 중국 국적 3명과 우즈베키스탄 국적 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약 8개월 동안 팀 단위로 산재예방 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하는 활동을 맡는다.
공단은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 기반의 산재예방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서포터즈는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산업안전 정보를 보다 쉽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최진혁 서포터즈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문화 퀴즈대회 수상 경험을 바탕으로 전공 지식을 실제 산재예방 활동으로 연결하고 싶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신 유행 밈을 활용해 대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업안전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공단 교육홍보이사는 안전문화가 언어와 국적의 경계를 넘어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확산돼야 한다며, 내·외국인 서포터즈의 아이디어가 담긴 산재예방 콘텐츠가 범국민 안전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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