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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당진시 마섬포구 인근 해상에서 주꾸미 낚시에 나선 모터보트가 침몰해 승선원 6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사진= 평택해경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충남 당진시 마섬포구 인근 해상에서 주꾸미 낚시에 나선 모터보트가 침몰해 승선원 6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21분께 당진시 마섬포구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가라앉으면서 승선원 6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당진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정 P-110정을 사고 해역으로 출동시켰으며 평택구조대와 방제정, 대산파출소 연안구조정 등도 현장에 투입했다. 119에는 구조된 승선원들의 응급 처치를 위한 구급차 지원을 요청했다.
당진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신고 8분 뒤인 오전 10시 29분께 현장에 도착해 구조 작업에 착수했다. 오전 10시 31분께 도착한 경비정도 해상에 떠 있던 승선원들을 확인하고 구조에 나섰다.
해경은 신고 접수 17분 만인 오전 10시 38분께 바다에 빠진 승선원 6명을 모두 구조했다.
구조 당시 승선원들은 전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구조 이후 저체온 증상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구명조끼 착용이 승선원들의 안전한 구조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낚시객 등 선박 이용객들에게 사고 발생에 대비해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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