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71기 하이트진로 정기 주주총회 현장사진 (사진=하이트진로)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하이트진로가 김인규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하이트진로는 24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제7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김인규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강명수 한성대 교수는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됐다.
이에 김인규 대표는 앞으로 3년간 하이트진로 사내이사직을 맡게 됐다. 김인규 대표는 1989년 하이트맥주로 입사해 2011년에 하이트진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는 예상치 못한 화물연대 파업과 경쟁자들의 도전, 우크라이나 전쟁과 금리 인상 등으로 제조원가 및 관리비용 상승에 따른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대응, 치밀한 전략으로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국내 주류시장의 성장은 정체되는 반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치열한 경쟁 상황과 경기 침체, 금융리스트 확대, 소비위축 등 유례를 찾기 힘든 위기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움 속에서도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들을 찾고 급변하는 상황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되 비효율을 제거하고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맥주사업은 테라 리붐업(RE BOOM UP)을 통해 성장을 이어가겠다”며 “소주는 진로와 참이슬 투 브랜드 전략과 공격적인 영업마케팅으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하이트진로는 2022년 연결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현금배당(보통주 950원·우선주 1000원) ▲이사 보수한도(55억원, 동결) 등의 안건을 원안 그대로 가결했다.
한편 하이트진로홀딩스도 같은날 주총을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 그대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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