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7호선' 의자없는 칸' 현장점검 나서

소방·교통 / 강수진 기자 / 2024-05-24 17:43:46
승객 안전 및 혼잡도 개선 효과 살펴...
▲ 24일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7호선 의자없는 칸에 탑승해 현장점검하고 있다.(사진: 서울교통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이 서울 지하철 7호선 ‘의자없는 칸’에 탑승해 승객 안전 및 혼잡도 개선 효과 등을 살펴봤다.

24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백호 사장은 혼잡도 완화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7호선에서 시범 운행 중인 ‘의자없는 칸’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지난 1월 지하철 4호선에 ‘의자없는 칸’ 시범운행을 시행한데 이어 지난 16일 출근길부터 7호선 1개 편성 1칸을 의자없이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시범운행하는 ‘의자없는 칸’은 7인석 일반석 의자는 제거하지만, 교통약자석은 현행 유지했다. 아울러, 승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지대, 손잡이 등 안전설비를 대폭 보강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백 사장은 7호선 군자역부터 청담역까지 ‘의자없는 칸’에 탑승해 혼잡도 개선 효과를 살피고,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해 추가 설치한 지지대·등받이·손잡이 등의 안전설비를 점검했다.

백 사장은 “의자없는 칸은 4·7호선의 혼잡도 완화를 위한 단기 대책의 하나로 마련된 사업”이라며 “시범운행 기간 동안 모니터링을 통해 혼잡도 개선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하고 승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안전설비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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