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제2차 한국형 통합발전소(VPP) 설명회 개최

전기·가전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2022-08-27 17:41:37
한국형 통합발전소에 대한 정보 제공과 의견 수렴의 장 마련
▲ 26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이 개최한 제2차 한국형 통합발전소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한국에너지공단 제공)

 

한국에너지공단이 미래 전력 신산업이 될 통합발전소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 26일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발전사 등 관련업계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한국형 통합발전소(VPP)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형 통합발전소(VPP) 사업을 준비 중인 사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업계 요구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여 VPP 초기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한 것이다.

재생에너지 입찰 제도와 향후 전력 시장, VPP 운영 플랫폼과 핵심기술, VPP 운영전략과 실증 현황에 대한 발제자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업계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VPP는 다수의 소규모 분산 자원을 통합.제어하여 전력 시장이나 보조 서비스 시장에 참여하는 사업으로, 중앙급전 발전기와 같은 유연성과 제어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미래 전력 신 산업이다.

2020년 기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은 6.41%에 달하고 있으며, 특히 제주 지역의 경우 16.2% 수준에 이르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출력 제어, 계통 접속 지연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VPP는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효율적 전력계통 운영, 송배전망 투자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력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으로, 향후 국내 전력 신 산업 활성화를 이끌어 갈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공단 한종현 지역 수용성 실장은 “한국형 통합발전소(VPP)는 재생에너지 보급과 동시에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공단은 한국형 통합발전소(VPP)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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