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가 당 대표 여론조사 ... 전체 대상 유승민 1위, 국민의힘 6위

정치 / 이종신 기자 / 2022-12-16 17:31:05
전체 대상 여론조사 유승민, 안철수, 나경원, 원희룡, 한동훈 순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나경원, 한동훈, 원희룡, 안철수, 김기현, 유승민

[매일안전신문=이종신 기자]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여론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당원을 포함한 전국민 대상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하면 3위로 밀려난다. 



16일 공개된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차기 대표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유승민 전 의원은 37.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안철수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이 10.2%, 9.3%를 나타냈다. 이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7.3%), 한동훈 법무부 장관(6.9%) 등의 순이다. 

 

그러나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하면 정반대 결과가 나타난다. 나 전 의원이 18.0%로  1위이며 한 장관(16.0%)과 원 장관(14.2%), 안 의원(13.6%)과 김기현 의원(11.0%)에 이어 유 전 의원은 8.7%를 기록해 전체와 국민의힘 지지층 지지자간의 큰 폭의 차이를 보였다.

 

전날 발표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 조사업체에서도 유 전 의원은 차기 대표 적합도 1순위(27%)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10%로 줄어 안 의원(13%), 나 전 의원(11%)에 밀렸다. 

 

이런 결과로 보면 국민의힘 차기 대표 경선룰은 현재 70%(국민의힘 당원)대 30%(일반 국민여론조사)이다. 이에 따라 친윤계 목소리는 당원투표 100%를 추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경선룰의 규칙변경에 대한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원투표 100%를 언급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더 첨예하고 대립하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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