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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한라대학교 인권센터와 디지털성범죄 예방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학과 협력해 청년층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활동과 피해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섰다. 대학 내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과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20일 한라대학교 인권센터와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와 가해자 중 청소년·청년층 비율이 높은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피해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과 캠페인 운영, 피해 상담 및 연계 지원, 인식 개선 활동, 관련 정보 공유와 협력체계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현재 도내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상담과 불법 촬영물 삭제 지원, 수사·법률·심리 지원 연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한 대학 내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피해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청년층 대상 예방 교육 및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라대학교 인권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과 대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송림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통해 인권을 보호하고 피해 회복이 온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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