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수도권 동장군 추위... 전라권· 제주도 많은 눈... 예상 적설량 5~30cm ... 시설물 안전에 주의

날씨 / 김진섭 기자 / 2023-12-20 17:30:21
▲눈이 내려 쌓인 길거리를 구로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김진섭기자)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21일인 목요일은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며 최강 한파가 몰아치겠다.전라권과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20∼21일 이틀간 서해 5도가 1∼5㎝, 경기 남서부 1㎝ 내외다.

같은 기간 충남 서해안은 5∼15㎝로 예상되는 가운데 많게는 20㎝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세종과 충남 내륙(남동 내륙 제외) 3∼8㎝, 대전과 충북 중·남부는 1∼3㎝다.

전북 서부는 5∼20㎝가 내리겠지만 서해안의 경우 30㎝ 이상 많은 눈이 오겠다. 광주와 전남 서부는 5∼15㎝(많은 곳 전남 북서부 20㎝ 이상), 전북 동부 3∼10㎝, 전남 북동부는 2∼7㎝로 예보됐다.

울릉도와 독도는 10∼30㎝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제주도는 산지를 중심으로 많게는 30㎝ 이상 많은 눈이 내리겠으며 동부와 중산간 지역은 5∼15㎝(많은 곳 중산간 20㎝ 이상), 동부 지역을 제외한 해안가에서 3∼8㎝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5도, 최고기온은 - 10도~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3도, 수원 -15도, 춘천 -18도, 강릉-10도, 청주 -13도, 대전 -13도, 대구 -9도, 전주-10도 , 광주 -7도, 부산 -6도, 제주 1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8도, 수원-6도, 춘천 -6도, 강릉 -2도, 청주 -6도, 대전 -4도 , 대구-2도, 전주 -4도, 광주 -3도, 부산 1도, 제주 3도 등으로 예측된다.


이번 강추위는 22일까지 이어지겠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6도 사이로 21일보다 더 낮겠다. 이번 한파는 성탄 연휴를 앞두고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당분간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동쪽지역에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풍특보가 발효된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산지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수준이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6.0m, 서해 2.0∼4.0m, 남해 1.5∼4.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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