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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오전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된 사고 현장에서 관계 당국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발생한 붕괴사고로 매몰된 3명에 대한 수색작업 도중 오후 1시44분 1명의 매몰위치를 확인해 구조에 나서 3시6분 사망한 A씨 시신을 수습했다.
A씨는 석재 채취를 위한 폭파작업을 위해 천공기로 구멍을 뚫는 작업을 하다가 상부의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다른 50대 인부 2명과 함께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굴착기 작업자 B(55)씨와 천공기 작업자 C(52)씨의 매몰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구조견 등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력 50여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수색중이나 무너진 토사의 양이 약 30만㎤(높이 약 20m 추정)에 달해 구조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내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사업장에서 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상의 중대산업재해 해당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법법 상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하거나 같은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한 경우, 같은 유해 요인의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한 경우 중 하나에만 해당하면 중대산업재해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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