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임시국무회의... 철강 등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 가능성

정치 / 박서경 기자 / 2022-12-07 16:29:29
▲ 윤석열 대통령이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사태 관련 업무개시명령을 심의하기 위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2022.11.29 (사진=대통령실 제공)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정부가 내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시멘트 분야에 이어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할 방침이다. 

 

추가 업무개시명령 대상은 철강, 석유화학 분야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7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날 오후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 관계장관 상황점검회의에서 철강, 정유, 석유화학 등 산업계 피해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 상황이 국가경제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언제라도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논의 내용에 따라 임시 국무회의가 결정될 예정”이라며 “추가 업무개시명령이 있기 전 화물연대의 조속한 복귀를 거듭 촉구한다”고 부연했다.

한편, 정부는 앞서 지난달 29일 국무회의에서 시멘트 분야 운송업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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