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봄철 등산객 증가 대비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

생활안전 / 강수진 기자 / 2025-03-31 16:06:27
▲ 간이 구조구급함 확인 및 점검 모습(사진: 안산소방서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안산소방서가 봄철 등산객 증가를 대비하며 산악사고 예방에 나선다.

안산소방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안산 관내 주요 등산로에 산악안전지킴이를 배치하고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수리산 일대 등산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체험교육, 안전한 산행 지도,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또 4월 중 산악위치표지판과 간이구조구급함 정기점검을 실시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이 가능하도록 철저히 대비한다.

한편, 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안산 지역에서 산악사고 총 84건이 발생했다. 특히 이 중 상당수가 4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은 실족 등 안전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안산소방서는 ‘안전한 산행이 생명을 지킵니다’라는 주제로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진행한다.

박정훈 안산소방서장은 “봄철을 맞아 등산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아지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봄철 안전산행을 위한 주의사항(안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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