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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연등회' 영향으로 교통이 통제되는 구간(사진: 서울시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오는 11~12일 양일간 서울 조계사 우정국로와 종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4 연등회’의 영향으로 종로 일대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시는 ‘2024 연등회’ 행사 개최로 이달 11일 오후 1시부터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장충단로 등 서울시내 주요 도로에서 단계별 교통통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11일 오후 1시부터 12일 새벽 3시까지 종각~흥인지문 구간이 통제된다.
11일 오후 6시부터 12일 0시까지는 세종대로 사거리~종각 및 안국사거리~종각 구간의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11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는 동국대~흥인지문 구간 양방향 전차로가 전면 통제된다.
안국사거리~종각사거리의 양방향 전차로는 12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전면 통제될 예정이다.
또한,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사거리 중앙버스정류소는 종로거리에서 대규모 문화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모두 이동형으로 제작돼 이번 연등행렬 구간인 종로1가 사거리부터 흥인지문까지 총 10개의 중앙버스정류소가 도로변으로 이동하게 된다.
종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은 우회 운행하고, 구간 내 시내버스 정류장도 폐쇄되며, 당일 인파 밀집도 및 역사 내 혼잡상황에 따라 1호선 종각역은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 무정차 통과 여부는 서울교통공사의 별도 공지로 진행한다.
시는 종로로 이동하기 원하는 시민은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걸어서 이동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시내버스 이용 시 버스정류소 및 차내에 부착된 우회운행 안내문을 참고해 미리 우회경로를 사전에 확인하여 이동하는 것을 추천했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인류 문화유산으로서 보존 가치를 인정받은 ‘연등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연등회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였으니, 교통통제 및 대중교통 이용 관련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어 많은 시민들이 연등회의 불빛으로 일상을 밝히실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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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등행렬 사진(서울시 제공) |
한편, ‘연등회’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약 1200년간 이어져 내려온 우리나라의 전통 등축제이자 문화행사다, 2012년 국가무형유산 제122호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행사이며, 2020년 그 역사성과 특수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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