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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이 문화예술과 정원 치유 교육개발을 통한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국립세종수목원과 '문화예술과 정원 치유 교육개발을 통한 정원문화를 확산하기위해 손을 맞잡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국민 일상 속 문화예술치유 활성화를 위해 ‘도시숲 예술치유’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오는 7월부터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시숲 예술치유’ 사업은 현대 사회의 답답함은 물론 생활 속 우울감 해소가 필요한 국민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교육진흥원의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조경·정원 전문가, 예술가, 예술치료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 협력해 도심 속 작은 공원에서부터 정원, 수목원 등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 환경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그 일환으로 교육진흥원은 지난 16일 국립세종수목원과 문화예술치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 등이 참석하여 <도시숲 예술치유>의 첫 콘텐츠를 시범 운영하고, 전국 수목원 및 정원 대상 콘텐츠를 확산하는데 상호 협력하는 방안들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되는 시범 운영에서는 도시숲 예술치유 프로그램의 사업성을 우선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이후 전국의 수목원·정원 등으로 확대 적용하며 국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저변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교육진흥원은 지난 2015년부터 국방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교육부 등 여러 부처와 협력하여 국군병원, 소년원학교, 보호시설, Wee스쿨‧센터 등을 대상으로 한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등의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현재까지 약 2만 3천여 명의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의 비전인 ‘누구나, 더 가까이, 더 깊게 누리는 K-문화예술교육’에 맞춰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를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은 “우리 국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접하는 문화예술을 통해 우울감 해소와 정신건강 회복의 기회를 얻었으면 한다”라며 “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관련 사업의 발전을 도모해 차별 없는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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