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전KDN이 폭염, 우기를 대비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사진: 한전KDN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한전KDN이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경영진이 직접 사업 현장을 찾아 작업환경과 위험요인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 안전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전KDN은 지난 22일 광주전남본부 순천지사에서 하절기 재난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과 장마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작업 환경을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이날 순천지사를 찾아 업무 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현장 안전관리와 작업 여건 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안전경영의 출발점은 현장이라고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안전수칙 준수 중요성을 거듭 당부했다. 이어 직원들과 함께 안전 구호를 외치며 전사적인 안전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
현장 점검에서는 배전자동화 설비 예방점검 작업이 진행되는 장소를 직접 찾아 고소작업 환경과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했다. 박 사장은 고소작업차에 직접 탑승해 작업 절차 준수 상태와 추락 위험 요소 등을 점검했다.
특히 폭염 시기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그늘 확보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무더위 시간대 옥외 작업 관리와 장마철 침수 위험 지역 점검,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절연장비 관리도 철저히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박상형 사장은 “사소한 위험요인이라도 발견 즉시 ‘작업중지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모든 임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일·가정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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