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산 자동소화패치 브랜드 테릭스실드가 소방 전문가와 손잡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생활안전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테릭스실드는 소방방재학과 김대권 교수와 생활 속 전기화재 예방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비자들이 전기화재 위험요인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김 교수의 소방방재 분야 전문성과 테릭스실드가 보유한 제품 및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해 콘센트 화재 발생 원인, 전기화재 전조증상, 멀티탭 올바른 사용법, 초기 화재 대응요령 등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 기획할 계획이다.
콘텐츠는 영상과 이미지, 인터뷰 등 여러 형식으로 제작되며, 일반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전기·소방 안전 정보를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가정과 사무실, 사업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안전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 교수는 “전기화재 예방은 특정 설비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노후 상태를 점검하고 정격 용량을 지키는 기본적인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소비자가 생활 속 위험요소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콘센트나 멀티탭처럼 눈에 익숙한 설비일수록 위험성을 놓치기 쉽다”며 “전문적인 내용을 일상적인 언어로 전달해 전기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이 이번 협약의 중요한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테릭스실드는 콘센트 플러그 연결부에 부착해 화재 발생 시 열에 반응하는 국내산 자동소화패치를 개발·판매하고 있다. 별도의 전원 공급이나 조작 없이 작동하는 보조 안전용품으로, 가정과 사무실, 사업장 등에서 초기 화재 확산을 억제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테릭스실드 관계자는 “제품 판매를 넘어 소비자가 전기화재의 위험을 이해하고 예방 습관까지 갖도록 돕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며 “소방방재학과 교수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콘텐츠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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