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 일본 진출…도쿄에 해외지사 개소

기타 / 이종삼 기자 / 2026-09-09 15:28:38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가 일본 도쿄에 해외 지사를 열고 한·일 회원을 대상으로 한 결혼 매칭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노블리에는 일본 도쿄에 해외 지사 ‘노블리에 재팬’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노블리에는 SB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에서 광수로 출연한 백상엽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일본 지사 설립은 국내 중심으로 운영해온 상류층결혼정보 서비스를 해외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블리에는 일본 결혼정보회사 네트워크와 연계해 한국과 일본의 결혼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매칭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노블리에 재팬’은 일본 결정사 연합 네트워크인 IBJ와의 제휴를 기반으로 한·일 회원 간 만남을 지원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 회사가 보유한 국내 회원은 약 4만5000명이며, 일본 IBJ 네트워크에는 약 10만9000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회사는 양측 회원 기반을 활용해 한·일 간 매칭 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제 매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언어와 이동, 행정절차 등의 문제를 고려한 지원 서비스도 운영한다.

계약한 서비스에 따라 전문 상담을 비롯해 회원 프로필 촬영과 스타일링 관련 조언 등을 제공하며, 일본 현지에서 만남이 진행될 경우 통역 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일본 회원이 한국을 방문할 경우 공항 이동을 지원하고 국제결혼으로 이어지는 회원에게는 비자 발급과 혼인 절차 등에 필요한 법률 관련 지원도 제공한다. 세부적인 지원 범위는 회원이 이용하는 계약 플랜에 따라 달라진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리에 백상엽 대표는 “방송 ‘나는 SOLO’ 출연 당시에도 화제성보다는 진정한 사랑과 사람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었다”라며 “결혼은 조건을 맞추는 선택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함께 그려나가는 과정인 만큼, 이번 도쿄지사 오픈을 통해 한국과 일본을 이어주는 가장 정직하고 진정성 있는 인연의 다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백 대표는 ‘나는 SOLO’ 28기 출연 이후 노블리에 대표로 취임했으며, 이번 도쿄지사 개소를 계기로 결혼정보회사의 서비스 범위를 일본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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