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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주유소 기름값 자료사진(연합뉴스) |
20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최남호 2차관은 세종시 다정동 소재 알뜰주유소를 방문하여 일선 현장의 석유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설 연휴 기간 석유가격 안정화를 당부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 휘발유 가격은 1700원, 경유 가격은 1550원을 상회하며 국민들의 귀성길에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 2차관은 이날 소비자 가격 추이를 점검하고 최근 유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 알뜰주유소가 가격 안정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산업부는 석유관리원, 석유공사와 함께 설 연휴 이전 약 2주간(1월 16일~24일) 고속도로 주유소 100여개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가짜석유 판매 등 불법 행위를 단속하고 판매가격 안정화를 독려하고 있다.
또 오는 23일 정유업계와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국내외 석유가격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업계에 석유가격 안정화 동참을 독려할 계획이다.
산업부와 석유공사는 국민들이 귀성길에 값싼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피넷 사이트와 앱을 통해 경로별, 지역별, 고속도로 별로 가격이 낮으 주유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 2차관은 “최근 환율 상승과 미국의 대러시아 추가 석유 제재 등에 따라 국내외 석유시장 불안정이 심화되는 상황”이라며 “그간 알뜰주유소가 석유가격 안정에 앞장서 왔던 것처럼,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민생 부담 최소화를 위해 최대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정부도 업계·기관과 협력하여 설 연휴기간 전후 석유가격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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