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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에서 폭우로 하천이 불어나면서 현지 주민들이 거세게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다.(치트완[네팔]=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충남도가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현지 가족이 피해를 입은 도내 네팔 국적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원에 나선다. 충남도는 31일 시군 가족센터와 충남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등에 네팔 피해 가족 상담·접수창구를 마련하고 피해 상황과 긴급 지원이 필요한 사례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접수된 피해 사례 가운데 긴급 귀국이나 근로, 학업, 체류와 관련한 행정 지원이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과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재난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는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 6월 기준 충남에 거주하는 네팔 국적 주민은 1만1천417명이며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등이 상당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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