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기철 대비 채석단지·산지전용허가지 일제 점검

생활안전 / 강수진 기자 / 2025-04-30 15:18:42
▲ 경기도가 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지 재해 예방을 위해 채석단지, 산지전용 허가지 100여곳을 점검한다.(사진: 경기도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우기철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산지 재해 예방을 위해 경기도가 채석단지와 산지전용허가지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우기 전 5월 한 달간 산지전용허가지 및 토석채취 허가지 100여곳을 일제 점검하여 우기철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 호우시 산지전용지의 토사붕괴 등으로 민가, 다중이용시설 등 생활권 인접지역에 피해가 없도록 하고, 허가지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허가 및 복구기준 준수여부, 배수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 절·성토 사면 복구공사 진행 상황, 재해방지 조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

시·군 소관 허가지는 시·군이 자체 점검한다.

점검결과 현장조치가 필요하거나 보완사항이 있는 경우, 우기 전까지 재해방지 조치를 하도록 하고,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태선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우기 전 산지전용 및 토석채취 허가지를 철저히 점검해 집중호우로 인한 경사면 붕괴 등의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허가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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