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월드클래스 바텐더 초청...스페셜 칵테일 선봬

일반 / 이종삼 기자 / 2026-08-18 15:17:17
▲ 제주신라호텔 폴사이드 루프탑(사진: 제주신라호텔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제주의 가을밤을 배경으로 서울 유명 바의 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제주신라호텔이 이번 행사에 ‘앨리스 청담’과 ‘르챔버’의 대표 믹솔로지스트를 초청해 호텔 전용 칵테일과 라이브 바텐딩을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풀사이드 바 루프탑에서 ‘어텀 믹솔로지 나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이틀 모두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풀사이드 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서울 청담동을 대표하는 바 중 하나인 앨리스 청담과 르챔버의 바텐더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칵테일을 선보인다.

첫날인 4일에는 앨리스 청담 김용주 대표가 게스트 바텐딩을 맡는다. 이어 5일에는 르챔버 엄도환 대표와 소속 바텐더가 참여해 고객 앞에서 직접 칵테일을 제조한다.

앨리스 청담은 칵테일에 스토리텔링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방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7월 발표된 ‘Asia’s 50 Best Bars 2026’에서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르챔버를 이끄는 엄도환 오너 바텐더는 ‘2010 World Class Korea’에서 우승했으며 같은 해 열린 ‘World Class Global’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바텐딩 대회에서 경력을 쌓았다.
두 바는 이번 제주 행사를 위해 각각 3종씩 모두 6종의 칵테일을 준비했다.

르챔버는 ‘Chamber Story’, ‘Smoky Rosemary’, ‘Morning at the Garden’을 선보인다. 헤네시 VSOP와 글렌모렌지, 벨베디어 보드카 등을 베이스로 활용해 기존 클래식 칵테일을 르챔버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했다.

앨리스 청담에서는 ‘Hippity Hoppity’, ‘Quack Quack’, ‘Foggy Fongo’ 등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시각적인 요소와 각 메뉴의 콘셉트를 강조해 앨리스 청담 특유의 스타일을 담았다.

제주신라호텔은 야외 루프탑 공간과 라이브 바텐딩을 결합해 가을철 색다른 식음료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최근 칵테일과 바 문화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서울 유명 바의 감성을 제주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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