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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우릿가 공동주택 정전 예방 및 대응 교육을 진행한다.(사진: 서울시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에어컨 사용 등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하절기를 대비하여 서울시가 공동주택 전기안전 관련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30일 공동주택 정전 예방과 대응 방법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공동주택 정전사고는 다수의 시민 불편을 야기해 철저한 안전점검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중요하다. 공동주택은 변압기 용량 부족, 설비 노후 및 불량 등 다양한 원이능로 정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현장 대응 역량에 따라 피해 시간과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
이에 시는 현장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직접 전기설비 안전점검 방법부터 정전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까지 교육해 공동주택 현장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공동주택 전기설비 기술 기준, 공동주택 정전사고 사례 및 예방 방법, 공동주택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정전사고 대응 방법 등 현장에서 정전 예방과 대책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우선 공동주택 전기설비 기술기준은 대한전기협회에서 교육하며,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의 필요성과 주요 개정내용, 수전용 특고압 변압기 열화진단 및 평가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공동주택 정전사고 사례 및 예방 방법은 한국전력공사에서 교육을 맡는다. 계절별·설비별 정전사례와 예방 방법, 고장 예방 및 정전사고 시 한국 전력공사의 지원사업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공동주택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정전사고 대응 방법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전기안전관리자 직무고시 개정으로 의무화된 공동주택 세대 내 전기설비 점검(연1회)과 전기시설(전기차 충전시설 포함)에 대한 안전점검 및 관리방법, 정전사고 발생 시 원인 및 복구 절차 등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공동주택 관계자는 (사)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집합교육과 온라인교육 동시에 진행하며, 각 10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이달 3일부터 24일까지이며, 교육시간 80% 이상을 수강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녹색에너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녹색에너지과 임미경 과장은 “공동주택 정전 사례 중심 교육으로 정전 예방과 대처 방법을 모두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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