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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서천군 서면 월리 산사태 피해 복구지 현장점검 모습(사진: 산림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산림청이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산사태 피해지역을 신속히 복구할 계획이다. 특히 풍수해로 산림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를 실시하고 안전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국장급 이상 간무 공무원으로 구성된 ‘지역담당관제’를 운영해 산사태 복구 현장을 중점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기준 전국 산사태 피해 복구 평균 공정률은 92%로 이달 말까지 모든 복구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산림청은 공사지연·부진 사업장을 중심으로 가용인력 및 복구장비를 추가 투입하고, 국장급 이상으로 구성된 ‘지역담당관’의 현장점검을 강화하여 복구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살필 계획이다.
또한, 오는 7월 15일까지 열므철 집중호우와 풍수해로 인한 수목피해 예방을 위해 주택·인구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전문가 합동 수목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 지역은 부산, 대구, 대전, 울산, 수원, 용인, 화성, 성남 등 8개 지역이다.
산림청은 해당 지역의 35년 이상된 대형·노령 수목을 대상으로 기울어짐, 부패 발생 여부를 정밀진단하여 피해 발생 위험목에 대해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장마 전 산사태 피해지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사방댐 등 주요 시설물을 우선으로 시공해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생활권 주변에서 산림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 및 안전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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