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은행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사진: 하나은행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효율 에너지 기기 도입 지원과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총 13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된다.
고효율 에너지 기기 도입 지원 분야는 전기요금 등 운영비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전국 1000개 소상공인 사업장을 선정해 사업장당 최대 200만원 범위 내에서 기기 구입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품목은 에너지소비효율 1~3등급 제품으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의류건조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이 포함된다.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분야는 총 300개 사업장을 선정해 온라인 판매 기반 구축과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 지원 내용은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라이브커머스 운영 지원, 크라우드펀딩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과 디자인 개선, 판매 전략 수립부터 방송 기획, 인플루언서 연계, 펀딩 페이지 구축까지 온라인 판매 과정 전반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성, 성장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된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내 사업자 가운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완료한 소상공인에게는 평가 과정에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신청은 하나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비롯해 개인사업자 전용 플랫폼 ‘하나더소호’, 하나은행 홈페이지, 하나파워온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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