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수도권 대설 대비 상황 점검...고속도로 접속부 등 제설 철저 당부

생활안전 / 강수진 기자 / 2026-01-16 14:47:19
▲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행정안전부 오병권 자연재난실장이 수도권 지역 대설 대비 상황을 점검하며 인접 도로 경계구간, 고속도로 접속부 등에 대해 제설 작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병권 자연재난실장은 경기 의정부시 제설 전진기지, 서울시 북부도로사업소를 방문하여 대설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2월 4일 수도권 지역 대설 당시 인접 지역 간 제설이 미흡했던 사례를 계기로, 관계기관 간 제설 협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지는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 실장은 경기도 의정부시 제설 전진기지를 방문해 기관 간 상황 공유체계를 점검하고, 인접 지역 도로 경계구간, 고속도로 접속부 등에서 제설작업에 소홀함이 없도록 대비 태세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서울시 북부도로사업소를 찾아 제설제 비축 및 장비 관리 현황을 살피고, 출퇴근 시간대 도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 구간 점검, 사전 제설, 장비·인력 전진 배치 등을 강조했다.

오병권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관계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강설 시 제설 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편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제설차 길터주기,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등 행동요령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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