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대한생활체육배드민턴협회, 생활체육 활성화 위해 맞손

일반 / 이정자 기자 / 2026-09-10 14:42:56
▲ 보람그룹과 (사)대한생활체육회 산하 전국배드민턴협회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보람그룹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생활체육 참여 인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보람그룹이 배드민턴 분야로 생활체육 지원 범위를 넓힌다. 기존 탁구단 운영과 생활체육 탁구 지원에 이어 배드민턴 관련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동호인 대회 지원에 나선다.

보람그룹은 지난 9일 (사)대한생활체육회 산하 전국배드민턴협회인 대한생활체육배드민턴협회와 생활체육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활체육으로서 배드민턴의 참여 기반을 넓히고 건전한 체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와 행사 지원을 비롯해 스포츠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협력, 생활체육 분야 공동사업 발굴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최근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국민 비율은 증가하는 추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1월 발표한 ‘2025년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비율은 62.9%로 전년 60.7%보다 2.2%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20대 65.2%, 30대 67.8%, 40대 67.1%, 50대 64.2%, 60대 65.8%로 조사돼 주요 연령층에서 60% 이상의 참여율을 보였다.

양측은 이번 협약 이후 첫 연계 활동으로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여하는 대회를 지원한다.
보람그룹은 다음 달 24일부터 25일까지 마곡 실내배드민턴장에서 개최되는 ‘2026 보람그룹과 함께하는 고용노동부장관배 대한생활체육회 전국배드민턴대회’에 메인 협찬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는 대한생활체육회와 전국배드민턴협회, 강서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한다. 경기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눠 진행되며 입상팀에는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자를 위한 기념품과 경품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배드민턴 대회 플랫폼 ‘위꾹’을 통해 오는 10월 9일까지 받는다.

한편, 보람그룹은 현재 실업탁구단인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체육 탁구대회 개최 등 관련 활동도 이어왔다. 파크골프 대회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 종목을 배드민턴으로 확대하게 됐다.

대한생활체육배드민턴협회는 (사)대한생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로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을 대상으로 대회와 교류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인 만큼 이번 협약을 보다 많은 국민이 스포츠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과의 연계를 확대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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