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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이 서울경제진흥원과 청년 및 취약계층 대상 경제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우리은행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우리은행이 서울경제진흥원과 손잡고 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금융교육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금융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과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경제·금융교육을 공동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서울 영테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당 사업의 금융교육 파트너로 참여해 청년 대상 금융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대상별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교육 채널을 함께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교육 전문 강사 지원과 교육 인프라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교육은 금융사기 예방을 비롯해 신용관리, 자산관리, 소비 및 부채관리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금융지식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도 기존 청년 중심에서 자립준비청년과 은둔·고립청년, 한부모 및 미혼모 가정, 군 장병, 특성화고 학생, 발달장애인 등 금융교육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계층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교육 사각지대를 줄이고 계층별 금융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현재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원 모어(WON MORE) 금융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1차례 교육을 통해 총 5285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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