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더 나은 일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한 K-의료기기

건강·환경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2022-05-29 15:37:45
제15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과 정책포럼

 

▲식약처 홈페이지 캡처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 정부‧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의료기기의 날’을 계기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15회 의료기기의 날’을 맞아 ‘더 나은 일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한 K-의료기기’를 주제로 하는 행사를 5월 2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기조 강연, 의료기기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미래 발전방향 전문가 발표와 토론, 의료기기 역사 전시회 관람 등이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정책포럼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1부 기념식에서는 첨단 의료기기의 국내 보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수출을 지원한 ㈜에이치케이티 황휘 대표이사에게 석탑산업훈장, 코로나19 상황에서 자가 검사 키트를 개발해 방역에 기여한 ㈜에스디바이오센서 원유덕 부사장에게 산업포장 등 총 11점의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하였다.

아울러 의료기기 산업의 과거를 돌아보는 의료기기 역사 전시회와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의 기조강연도 마련했다.

2부 정책포럼에서는 ‘디지털 헬스기기 정책방향 및 미래’를 주제로 채규한 의료기기정책과장과 가천대 길병원 이동혁 교수의 발표를 진행하였다.

국내 의료기기 산업은 코로나19 관련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2020년 처음으로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으며, 2021년에도 전년 대비 약 44% 증가한 3조 원을 돌파하면서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식약처는 최소 잔여형 주사기와 검사 키트 등의 개발을 밀착 지원하고 꼼꼼한 심사를 거쳐 신속하게 허가했다.

해당 제품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전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아 수출되었고 이는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한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정보통신(ICT),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가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성장하면서 의료기기 산업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날 행사에서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고 있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식약처는 규제 혁신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고품질 국산 의료기기 제품화를 적극 지원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지난 4월 신기술‧신개념 혁신 의료기기의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지원하는 제품화 전략지원단을 출범시켰다”라며 “제품화 전략지원단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한 시장 진입의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더 나은 일상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안전하고 효과 있는 의료기기가 제품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행사는 의료기기 산업 발전 유공자, 산업계, 관련 협회 등이 참석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유튜브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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